최현주, 아시아대회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마닐라25일로이터합동】한국은 25일「마닐라」에서열린 제4회「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3일째「스키트」개인전에서 최현주가「아시아」신기록인 1백9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소구경소총, 3자세 개인및단체전과「스키트」단체전에서 은2, 동1개를 추가했다.
최현주의 이날기록은「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일본의「아오야기」가 세운 1백90점의 종전「아시아」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날 한국은 50m자유소구경소총개인전에서 윤덕하가 1천1백42점으로 은「메달」을 따내고 동단체전에서 4천5백32점으로 역시 중공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스키트」단체전에서는 5백41점을 기록, 일본·중공다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주의 여자및「주니어」대회까지합쳐 지금까지 금7, 은8, 동5개를 확보해 여전히 종합2위를「마크」하고있다.
◇전적
▲「스키트」개인전①최현주(한국) 1백92점②「이시하라·게이시」(일본) 1백89점③주창푸(중공) 1백89점
▲동단체전ⓛ일본=5백61점②중공=5백57점③한국=5백41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