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신탁이 수익률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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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번 금리인상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예금은 개발신탁(3년 만기)으로서 연37.8에 이른다.
1백 만원을 개발신탁에 들고 3년 뒤에 찾는다면 이자만 1백13만2천4백21원으로 원금보다 많다.
이같이 수익률이 높은 것은 연간균금리가 27.1%이지만 3년 동안 이자를 중간에 찾아 쓰지 않을 경우 이자에 이자가 붙어 복리계산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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