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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 17일 한여름 밤의 음악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도심 속 작은 음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 북구는 양산제 호수공원에서 17일 ‘연꽃과 함께하는 푸른 밤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통기타 연주, 비보이 댄스, 피리산조, 민요, 중창단 공연 등 여러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와 주민 노래자랑으로 꾸민다.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작은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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