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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산 소요관련 실형받은 20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
지난10월의 부산·마산소요사태와 관련, 부산·경남지구 계엄보통군법희의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관련피고인 20명 가운데 마오성군(17·공원)등 9명이 6일하오 관할관(정양만소장)의 확인과정에서 형 면제조치를 받았으며 나머지 관련자 11명 전원은 각각 감형조치를 받았다.
형면제조치를 받은 9명은 6일하오 모두 석방됐다.
형면제 또는 감형된 자는 다음과같다. (괄호안은 선고형량)
◇형면제자
▲마오성(17·공원·경남마산시산호동사의15) (징역장기2년·단기1년) ▲지경복(16·공원·경남마산시상남2동) (징역장기2년·단기1년) ▲주대환(25·무직·경남마산시산호동1672) (징역2년) ▲윤정오(45·상업·마산시중앙동3가2의4) (징역2년) ▲박승민(20·직공·부산시채도구신선동1가74) (징역2년) ▲오해룡(23·무직·부산시서구궁민동3가57의2) (징역2년) ▲김창섭(2O·무직·부산시동래구온천2동1428) (징역2년) ▲최인국(23·무직·부산시서구서대신동3가31) (징역2년) ▲이용철(24·목공·부산시서구부민동1가5) (징역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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