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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작가 김흥수화백 유화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 동양방송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재미 김흥수화백의 유화작품전을 개최합니다.
갑년을 기해 화업40년을 총정리. 1백여점을 출품할 이 개인전은 해외에서 활약중인 유수한 작가의 초대계획에 의해 처음 배풀어지는 것이며 한 작가의 끈질긴 추구와 변모하는 작품세계를 한눈에 보여주게 됩니다.
미국의 가장 전통있는 「펜실베이니아」미술학교 교수인 김화백은 정열과감성이 탁월한 화가로서, 벌거벗은인간의 모습을 통해 원시의식에의 향수를벅차게화폭에 담고있읍니다.
기 간=11월23일∼12월12일
장 소=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
개 막=11월23일 하오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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