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베이시스트 찰리 헤이든 사망
재즈 베이시스트 찰리 헤이든(사진)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77세.
헤이든은 1950년대 프리재즈의 거장 오네트 콜맨 밴드의 일원으로 명성을 쌓았다. 70년대에는 피아니스트 칼라 블레이와 함께 ‘리버레이션 뮤직 오케스트라’를 이끌면서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등 정치적 목소리를 재즈에 담았다.
▶임정순씨 별세, 영석(신한은행 부행장)·영철(사업)씨 부친상, 김동수(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11일 오후 1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6시, 02-2227-7580
▶황인숙씨 별세, 김복준(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씨 장모상=12일 오전 1시20분, 의정부 신천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4일 오전 10시, 031-877-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