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관광위해|빨리자리 비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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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문경】 대구지검 상주지청 이규명검사는 28일 은성광업소사고와 관련, 탄광보안담당직원 3명과 26일 근무자(안전요원)10여명을 소환해 정확한 화인과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검찰은 26일 상오8시부터 27일상오8시까지 근무키로 되어있던 안전요원들이 단체관광길에 오르기위해 예약된 「버스」 를 타려고 교대시간보다 1∼2시간 빠른 27일 상오6∼7시에 자리를 비운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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