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성북지청 김대웅검사는 11일 가짜기자신분증을 만들어 갖고 다니며 영세상인들의 약점을 미끼로 금품을 뜯어온 김형경(45·서울미아8동·공갈전과7범)·최경희(37·서울 미아5동·공갈전과 2범)씨등 상습공갈배 1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월간잡지나 주간지 기자신분증을 갖고 영세상인들이 경영하는 무허가 식품점이나소규모공장·건축공사장·한약방·치과병원 등을 찾아다니며 약점을 들춰 금품을 뜯어온 혐의다.
서울지검 성북지청 김대웅검사는 11일 가짜기자신분증을 만들어 갖고 다니며 영세상인들의 약점을 미끼로 금품을 뜯어온 김형경(45·서울미아8동·공갈전과7범)·최경희(37·서울 미아5동·공갈전과 2범)씨등 상습공갈배 1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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