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서 값싼 노동력 제공|일과 해외건설 합작합의|본격화되면 한국에 큰 타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중공온제 3국에서의 일본 건설공사에 한국과 고만의 노동력보다 낮은 국제수준이하의 값싼 노동력을 제공, 일·중공합작해외건설공사에 나서기로 동의함으로써 앞으로 일·중공합작해외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한국의 주요 외환수입원인 해외건설공사가 큰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