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련기리육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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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앙일로이터합동】미국판리들은 입일 미국에 정치적망명을한 소련「볼쇼이·발례」단원「알렉산드르·고두느프의 부인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소련항을강요당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이 여인이 탑승한 소련여객기의 미국공항이륙울 금지시켰다.
미국무성은 쌈일「모스크바 를 향해 「뉴욕」을 떠나던 소련「아에로플로트」기에 대한 비행중지 명령은 미국무성관리들과 고두노프의 부인「류드밀라·블라소바」및 소련관리들간의 면담이 끝날때 까지 계속 된다고 밝혔다.
「볼쇼이·발레」단의「스타」로서는 처음으로 정치적 망명을 결행한「고두느픈 (사) 는 앞서 이날한성명을 통해 그의 부인이자 무용수「를라소바」가자신과 함께미국에 망명 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호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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