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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인천공항 향해 달리는 진주발 KTX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82호 16면

부산이나 광주에서 KTX를 타고 환승없이 인천국제공항까지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달 30일 경의선과 수색직결선(2.2km), 인천국제공항선을 통해 인천공항까지 가는 KTX가 운행을 시작했다. 경부선 12회, 호남선 4회, 전라선과 경전선이 각 2회로 하루 총 20회 운행한다. 고속이 아니라서 서울역에서 공항까지 47분이 걸린다. 4일 오전 6시 12분 진주를 출발한 제402열차가 오전 10시 30분에 계양역을 통과해 인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열차 위로 공항고속도로, 경인아라뱃길, 계양대교가 보인다. 아래는 계양역에 대기중인 인천도시철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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