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의회안보협의회 갖기로|서울·워싱턴서 연2회···양국대표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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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문형태국회국방위원장과 「멜빈·프라이슨」미하윈군사위윈장은 30일 하원 「레이번」 관에서 회담을 갖고 두위원회가 서울과「워싱턴」에서 교대로 l년에 두번씩 양국 의회안보협의회를 열것에 합의했다.
4인국방위원회대표단을 인솔, 「프라이스」 위원회대표단과 회담한 문위원장은 양측이 6개월에 한번씩 정례안보협의회를 갖기로 합의했으며 미측은 『9월초 서울에 전문위원단을 파견해 금년중 서울에서 열릴 차기회의의 의체와 일정을 사전준비토록』할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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