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과 결혼' 탕웨이, "만추 속 현빈 같은…" 이상형 발언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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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중앙포토]

 

'탕웨이' '김태용' '만추'.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약속한 탕웨이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는 2011년 2월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만추' 속 현빈(훈) 같은 사람이 좋다. 함께 있는 것 자체로 안정감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극중 훈은 극중 애나를 구원해준다.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게다가 훈은 유머러스하니까 유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2008년 4월 타이완 매체와 인터뷰에서는 "지적이고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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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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