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시작된「조깅」(달리기)은 지금 한창「프랑스」에서 열을 뿜으며 퍼지고 있다. 최근「파리」에서 열린 시민「마라톤」대회에 무려 7천명이 참가하여「조깅」의「유럽」상륙을 확인시켰다.
매일 새벽「파리」의 공원주변은 가수「실비·바르탕」·정치가「장·자크·세르방·슈레베르」를 비롯하여「패션·디자이너」「앙드레·쿠레지」등 저명인사에서부터 강아지를 옆에 세운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파가「조깅」에 땀을 빼고있다.
또 과연 이「조깅」이 건강에 좋은가에 대해 의사들은 찬반논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파리·마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