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세미나

「아시아」정책연구원(원장 민관식)이 주최하는 제3회 한일관계「세미나」가 4일 동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일간의 상호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세미나」는 지식인의 역할, 경제문제, 안전보장문제등 3개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한국측에서 최석채(문화방송-경향신문회장) 김완순(고대교수·경박) 길승흠(서울대교수·정박)씨, 일본측에서 「이노끼」(저목정도·평화안전보장연이사장)「시시도」(부호수웅·일흥「리서치·센터」이사장)「나까지마」 (중도영웅·동경대교수)씨등이 참석, 주제발표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