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회장에 김태청씨를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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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변호사협회는 26일7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8대 협화장에 김태청변호사(62·사진·서울변호사회소속)를 선출했다.
부회장으로 소중영(서울제일변호사회 소속) 윤용섭(전주변호사회) 이영내(부산변호사회)씨등 3명이 선출됐다. 신임 김협회장은 평남강서군출신으로 43년 일본중앙대 재학중 일본고문에 합격, 60년 육군법무각(준장)을 거쳤으며 75년 서울변호사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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