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분희-「이가라시」타이틀·매치 조인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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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WBC (세계권투평의회)「플라이」 급 「챔피언」 박찬희(22)와 도전자 일본의「이가라시」 (오십풍력· 27)는 20일「타이틀·매치」에 앞서 18일 하오 2시 세종「호텔」에서 조인식 및 규칙 회의를 가졌다.
두 선수는 17일 원진체육판에서 공개 「스파링」을 벌였는대 우주중계를 할 일본「도오꾜」(동경)TV의 해설자로 내한한 지난 63년 새계 「플라이」급 「챔피언」이었던 「에비하라」(해노원·39) 씨는 『박찬희는 눈이 좋고 「센스」가 있는데다 「스피드」 마저 뛰어난 훌륭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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