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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버린 남자』 『…여자』를 능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지난해 국산영화 가운데 최대관객동원 기록(38만명)을 세웠던 『내가 버린 여자』의 속편격인 『내가 버린 남자』가 개봉, 『…여자』 에 못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있다.
『내가버린 남자』는 중년의 독신신사 「민하」(윤일봉 분)와 과거가 있는 「명숙」(유지인 분)과의 짧은 사랑을 그린 영화로 전작을 만들었던 출연자·스태프들이 그대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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