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1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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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3·1절 60주년인 1일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3부 요인과 각계 대표·재경 광복 회원·공무원·학생 등 3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
식이 끝난 뒤엔 세종「홀」에서 광복 회원을 위한 「리셉션」을 베풀고 1천35명의 재경 광복 회원에게 기념품으로 휴대용 「라디오」 1대씩을 증정한다.
또 정오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며 광복 회원 증명 소지자와 동반자 (l명)에 대해서는 1일 창경원 등 5대 고궁 및 어린이대공원·「파고다」 공원 등의 무료 입장과 시내「버스」 및 지하철·전철 등의 무임 승차를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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