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격렬비열도 조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산경찰서는 10일 예약금을 받고도 약속기일에 배를 보내 주지 않은 해성호 선주 박청일씨 (42·충남 서산군 소원면 아항리) 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20일 약초를 캐러간 12명의 왕복운임으로 6만원을 받고 1월8일과 16일 사이에 귀환할 배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뒤 이를 지키지 않은 혐의다.
【대전】동격렬비열도 조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산경찰서는 10일 예약금을 받고도 약속기일에 배를 보내 주지 않은 해성호 선주 박청일씨 (42·충남 서산군 소원면 아항리) 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20일 약초를 캐러간 12명의 왕복운임으로 6만원을 받고 1월8일과 16일 사이에 귀환할 배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뒤 이를 지키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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