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안혜상, 깜짝 출연…섹시한 몸짓으로 삼바걸 매결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댄싱9 안혜상’.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 우승자 안혜상(23)이 ‘댄싱9’에 깜짝 출연했다.

안혜상은 20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2회에 모습을 드러내 ‘댄싱 위드 더 스타’ 당시 이봉주와 함께 4강까지 진출했던 최수정과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모두 삼바를 선택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안혜상은 시작부터 강렬한 표정 연기와 유연한 동작 등으로 마스터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다.

결국 안혜상은 레드윙즈로부터 선택을 받는 데 성공했지만 최수정은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댄싱9’은 2013년 첫 선을 보인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트리트·현대무용·한국무용·발레·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국적·성별·연령을 뛰어넘어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즌2’ 마스터로는 레드윙즈 박지우·우현영·이민우·하휘동이 출연하며 블루아이 마스터로는 박지은·이용우·박재범·김수로가 투입됐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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