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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장등 4명 유임내정 임기만료 시은임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오는22일부터 열리는 5개시은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끝나는 임원9명중 김정호 한일은행장등 4명을 유임시키고 5명은 경질하기로 내정했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한일은행의 김행장은 유임되고 이병국전무와 이홍영상무가 퇴임, 후임전무는 김병권감사가, 감사에는 안영모상무, 상무에는 이석주이사와 설홍열이사가 각각 승진되며 이사에는 신종우 부산지구업무추진본부장과 송재칠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이 각각 내정되었다.
서울신탁은행은 장명섭전무가 유임되고 권경수상무가 퇴진, 이사에 양세환견지동지점장이 내정되었다.
상은은 김관수상무가 물러나고 박우서국제영업부장이 승진하며 조흥은 홍관식이사가 퇴임, 이종만영업부장이 이사로 내정되었다.
제일은의 이길우상무는 유임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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