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물산과 통합 코오롱, 기구개편

★…「코오롱·그룹」 (대표 이동찬) 이 새해를 맞아 기구와 임원을 대폭 개편했다.
이 「그룹」은 계열사인 「코오롱」상사와 삼경물산을 통합하여 통합회사 사장에 이상철부사장을 선임.
이번 통합으로 조봉직 「코오롱」 상사 사장과 임증엽·신세희 삼경물산사장이 퇴임하고 이상철 신임 사장이 오는6월 합병절차가 끝나는대로 합병회사의 경영책임을 맡게 됐다.
한편「코오롱·그룹」의 주력회사인 주식회사「코오롱」도 대표이사 사장에 이상득부사장을 선임하고 사장을 경임해온 이동찬회장은 회장직만 맡아「그룹」경영만 전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