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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출신…내외 총화 활동에 일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해방직후 중앙통신 기자로 출발, 30년 가깝게 언론계에서 활약했고 최근엔 기업경영에도 참여. 66년부터 10년 간「코리아·헤럴드」사장을 역임했다.
5·16직후도 군 지도층과 각계 지도층과의 교류를 위해 상록회를 만들어 월2회 모임을 주관했고 한-미 친선과 한국의 대외 홍보를 위해「유엔」군 위문·외국인 한국어 웅변대회 등을 착상, 주관하는 등 내외에 걸친 총화활동에 유공. 선수 급의「테니스」실력에다「골프」도「핸디」12에 검도가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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