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목사 사교지도자 아니다 대변인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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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 목사를「가이아나」에서 일어난「인민사원」신앙촌의 집단자살극에 비추어 사교집단의 지도자로 보는 것은 모략중상이라고「데드·에이그스」통일교 대변인이 24일 반박했다.
그는 일부에서 문선명씨에 대해 사용하는『사구지도자』란 말속에는 다분히『선동적이며 비방적인 의미가 내포돼있다』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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