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국기원 옆에 18억 들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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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옆 2천평의 부지에 시립 역삼도서관이 세워진다.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공사비 8억1천3백83만5천원으로 14일 착공, 내년 6월에 개관될 이 도서관은 연건평 1천6백56평의 5층 건물로 9백석의 열람석과 20여만권의 장서를 갖추게 되며 도서관 주변은 조경공사를 하여 공원으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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