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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새마음대회|박근혜총재 참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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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구국여성봉사단 박권혜총재는 23일 하오 청주시 충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충북새마음 중·고등학생연합회발대식에 참석, 새마음갖기운동에 앞장설것을 결의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총재는 격려사에서 『우리들이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면 마땅히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길을 건어 인간다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풍토의 바탕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신의 역할과 환경에 따라 충·효·예의 정신을 성실하게 실천해 나감으로써 이룩된다』고 강조했다.
대회에는 정완택충북지사와 도내 각급 학교장·학생대표등 6천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범학생 6명이 박총재로부터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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