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에 돼지새끼 매달아 항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유조선 「아모코·가디즈」호의 좌초로 오염된 「프랑스」 「브레타뉴」 해안의 청소상황을 시찰중인 「지스카르-데스탱」대통령의 전용「헬」기에 피해보상에 불만을 가진 양돈업자들이 돼지새끼를 매달아 「데모」. 대통령은 할 수 없이 다른 「헬」기편으로 「파리」에 돌아와야 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