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씨 저택|지방 문화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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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 지방문화재위원회는 17일 윤보선 전대통령의 저택(종로구 안국동8의2)을 지방 문화재 민속자료로 지정할 것을 의결했다.
이 저택은 1890년에 세워 88년 된 한옥으로 전통적인 99간 짜리 집이다.
대지1천4백1에 건평2백50평이며 건물은 안채·사랑채·별채·행랑채 등 5동이며 각각 담 장을 둘러 구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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