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야구 출전 한국대표팀 결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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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탈리아」의 제2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의 결단식이 9일 상오 체육회 제1회의실에서 거행됐다.
김종낙 야구협회장로부터『「슈퍼월드·컵」의 영예를 이어달라』는 당부와 함께 단기를 받은 이용일 감독은『최선을 다해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선수단 28명(임원7·선수11)은 이날 하오 KAL편으로 떠나 13일부터 벌어지는「네덜란드」국제초청야구에 출천한 후 24일「이탈리아」의「볼로냐」에 도착,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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