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억제 발표 후 주가강세|금리인상 후 거래량 계속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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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번 주는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가까운 관개인가를 보여준 시황이었다.
정부의 부동산 억제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주가는 강세로 돌아 종합주가지수는 16일 590.6(전주대비 10.3, 전일대비 3.0「포인트」상승)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4백28만주(약정고 58억원)로 금리인상이후 계속 증가추세.
업종별로는 건설·전자가 크게 오르는 반면 기타 업종은 약세. 증권당국의 증시대책이 기대되고 있으나 회복책이 실시될 경우 이러한 편중투자가 심화될 것이 우려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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