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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넓혀주도록 건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16일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교육 강화지침을 마련, 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넓혀줄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하는 한편 사고 사례별로 구체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토록 각시·도 교위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이 지침을 통해 각 급 학교는 교통사고의 구체적인 원인을 사례별로 분석, 정기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길을 건널 때는 노란 손수건을 흔들게 하는 등 교통안전지도를 강화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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