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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수입 4만5천 드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최근 심각한 부족사태를 보이고 있는「아스팔트」의 공급확대를 위해 자유중국과 「싱가포르」등지로부터 4만5천「드럼」의 「아스팔트」를 긴급 수입키로 했다.
18일 동력 자원소에 따르면 정부는 6월까지 이「아스팔트」를 수입 완료하고 그래도 물하 부족이 생길 때에는 매월 1만5천「드럼」씩 계속 수입키로 했다.
동력자원부의 한 관계자는 『서울특별시가 최근의 가뭄철을 이용, 각종 포장공사를 동시에 착수함으써「아스팔트」의 공급이 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사속도를 조절하고 서울·경기 지방의 물량공급을 확대하면 부족난이 곧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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