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오 4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14의24 공항중학교(교장 유석흥)에서 지난해 이 학교를 퇴학당한 박모군(17) 등 퇴학생 4명이 술에 취해 송곳 등 흉기를 들고 들어가 학생과 교사들에게 폭행을 하고 교실유리창을 깨는 등 40분 동안 난동을 부렸다.
박군 등은 술에 취한 채 운동장에서 「핸드볼」연습을 하던 권모군(16·3학년)을 몽둥이로 때리고 이를 말리던 체육교사 이태웅씨(28)에게도 송곳으로『죽인다』며 위협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10일 하오 4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14의24 공항중학교(교장 유석흥)에서 지난해 이 학교를 퇴학당한 박모군(17) 등 퇴학생 4명이 술에 취해 송곳 등 흉기를 들고 들어가 학생과 교사들에게 폭행을 하고 교실유리창을 깨는 등 40분 동안 난동을 부렸다.
박군 등은 술에 취한 채 운동장에서 「핸드볼」연습을 하던 권모군(16·3학년)을 몽둥이로 때리고 이를 말리던 체육교사 이태웅씨(28)에게도 송곳으로『죽인다』며 위협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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