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5백·1천m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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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레이크플래시드(미뉴욕주)7일AP합동】세계「스프린트·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한국을 비룻, 1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이곳「레이크플래시드」의새로 개장된 4백m「트랙」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이영하선수를 비롯해 세계17개국에서 약52명의 선수가 참가, 5백m와 1천m에서 우승을 겨루는데 7일까지 현지에 도착하지 않고 있는 한국및 서독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6일부터 공식연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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