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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분해효소로 두통·속쓰림 걱정 싹~ 사라졌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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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ALDH의 숙취 효과, 체험한 사람들은 알아요” 지난 9일 오후 8시 서울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 20~40대 성인 남녀 50여 명이 모여 앉았다. 자리에는 저마다 맥주잔과 소주잔이 놓여 있다. 사람들의 눈빛에는 의심과 호기심이 역력하다. 여기저기서 수군대는 목소리도 들린다. “설마 그 정도일 리가 …” “그게 말이 돼?”

이들이 모인 이유는 하나다. 숙취해소제 ‘키스립’의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이들은 음주 전 키스립을 복용한 뒤 음주 중 혹은 음주 후 몸의 반응을 확인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의심의 목소리는 점차 탄성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키스립이 일반 숙취해소제와 가장 큰 차이점은 ALDH(Acetaldehyde Dehydrogenase)가 함유돼 있다는 점이다.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 분해효소(ADH)를 분비한다. ADH는 알코올을 분해한 뒤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의 원인이 되는 독성물질이자 1급 발암물질이다. ALDH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직접 분해한다. 숙취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누구나 몸속에 ALDH를 갖고 있지만 그 양에는 한계가 있다. 같은 양의 술을 마시고도 사람마다 숙취의 정도가 다른 것은 저마다 ALDH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숙취는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했다.

키스립은 일반 숙취해소제와는 다르게 ALDH를 직접 몸에 공급한다. 기존의 숙취해소제는 ALDH와 ADH를 잘 만들어내도록 돕는 데 그쳤다. 그동안 ADLH는 몸밖에서 만들어낼 수 없는 물질로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ALDH를 만드는 방법이 발견됐다. 열대우림 맹그로브 숲 토양에서 추출된 미생물의 생합성 과정에서 ALDH가 생성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키스립은 ALDH를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숙취해소제다.

 한편 이날 키스립 체험행사는 4시간여 동안 진행된 뒤 자정 무렵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ALDH의 숙취해소 효과를 실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김지환(37)씨는 “평소 술을 마시면 바로 얼굴이 빨개지고 머리가 아파 고생했는데, 그런 증상도 전혀 없고 술도 빨리 깼다”고 말했다. 행사 직후에는 키스립 구입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숙취해소제 ‘키스립’ 국내 출시 기념 이벤트

㈜피코엔텍은 숙취해소제 ‘키스립’ 국내 출시를 기념해‘헬스벨매거진’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1

회식이나 모임을 앞두고 있는 단체의 참석자들이 모두 포함돼 있는 사진을 헬스벨매거진 사이트 게시판에 모임 사연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키스립 지원.

● 응모 기간 2014년 5월 19~25일
● 응모 방법 헬스벨매거진(www.healthbell.co.kr)에 접속 후 이벤트 게시판에 단체 사진과 모이는 사연 기재
● 당첨 발표 2014년 5월 28일 헬스벨매거진 사이트
● 응모 문의 02-2031-1498(응모는 사이트 접수만 가능)
※ 키스립을 지원받은 모임에서는 체험 후기 작성을 반드시 해야 함

이벤트 2

1번 이벤트에서 키스립을 지원받은 팀들이 키스립 페이스북(www.facebook.com/kislip)에 올린 후기(글·사진·영상 모두 가능)로 콘테스트 진행

● 선정 기준 좋아요-1점 , 댓글-3점→합산 점수로 최고점을 받은 한 팀 선정
● 콘테스트 기간 1차 이벤트 완료 이후
● 시상 1등 팀에 회식비 100만원 지원

류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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