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다 여사 장학금 피묻은 돈 받지 말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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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메사추세츠」주의「터프츠」대학의 약 3백 명의 교수·학생들은「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총장실로 몰려가 대학당국이 지난 10월「필리핀」대통령부인「이멜다 마르코스」여사로부터「피묻은 돈」1백50만「달러」(7억5천만원)를 장학금으로 기증 받은 데 항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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