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쿠바와 첫 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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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회「윌드컵」남자배구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9일밤 예선 「리그」 최종일 경기에서소련이「멕시코」를 3-0으로 완파함으로써 C조2위로 8강이 겨루는 준결승「리그」에 진출, 8일 예선「리그」 D조1위인「쿠바」 와 첫 대전을 갖게되었다.
준결승「리그」에 오른 8강은 예선A조의 일본·「브라질」, B조의 폴란든·중공, C조의 소련·한국, D조의「쿠바」·「불가리아」등인데 한국은 준결승「리그」에서 일본·「쿠바」·중공등과 함께 A조에 속해 22일부터「나고야」(명고옥)에서 「풀·리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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