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종합금융 개점-출자 비율 각50%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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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불종합금융(대표 이해명)이 21일 상오 KAL「빌딩」7층에서 관계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정됐다.
국내종합금융회사로는 네번째로 문을 연 한불종합금융은 수권자본금 60억원에 납입자본금 30억원인데 국내에서는 한진「그룹」이 30%를 출자했고 삼성·「럭키」등 종합무역상사에서 10%, 외환은행 등 금융기관이 10%를 출자했으며 나머지 50%는 「프랑스」의 「소시에트·제너럴」이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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