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에버트 등 올10D대 여걸로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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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그레이스」「모나코」왕비, 미국 「테니스」계의 「스타」「에버트」양, 「프랑스」의 「톱· 싱거」「마티유」, 「재클린」여사 등을 포함한 세계의 쟁쟁한 여걸들이 국제독신자협회가 선정한 『최대의 감동을 주는 77년의 10대 여걸』에 뽑혔다. 「그레이스」왕비는 『독신자들의 마음을 잡는 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로, 「마티유」양은 가수로서의 천부의 재능과 매혹적인 아름다움 때문에 선정됐다.
이들 이외에 10대 여걸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은 여배우 「앨리·맥그로」·「멜리나·메르쿠리」·영국 여류소설가 「앤터니어·프레이저」·가수 「티나·터너」·「파라」「이란」왕비 및 「프랑스」「나이트·클럽·호스티스」 「레진」양 등이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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