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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조기 통과|일 자민당 찾아 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 31일 합동】김영선 주일 대사는 31일 상오 일본 자민당 본부로 「오오히라·마사요시」 (대평정방) 간사장을 예방하고 일본 국회에서 심의중인 한·일 대륙붕 협정의 국내 관련 법안이 이번 회기 중 통과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오히라」 간사장은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히라」 간사장은 그러나 이번 회기 중 통과를 다짐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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