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방탄차유행 테러행위 공포이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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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독 실업계거물 「슐라이어」씨가 「테러」분자들에게 납치, 사살된 사건이후 서독사업가들이 「테러」공포에 휩싸이게되자 약삭빠른 한 영국자동차회사는 방탄차를 팔아 재미를 보려하고 있다고.
「레지널드·필드슬레이」자동차회사는 「프랑크푸르트」의「룬트사우」지에 『방탄 「리무진」을 팝니다』라는 광고를 싣고 본격적인 판매작전을 개시.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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