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한정책 지지 얻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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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8일UPI동양】「카터」미 대통령과「사이러스·밴스」국무장관은 최근「유엔」본부에서 각국 외상과 대사들을 상대로 주한미 지상군 철수를 포함한 미국의 대한 정책설득 외교를 전개, 지지를 받았다고「존·트래트너」국무성 대변인이 8일 말했다.
「트래트너」대변인은「카터」대통령과「밴스」장관이 각국 지도자들에게 미국의「아시아」정책과 그 일환으로서의 대한 정책을 설명, 각국 대표들은『미국의 대한 정책에 전반적인 지지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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