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 실업인 대회 19∼23일 조선호텔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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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1차 세계 기독 실업인 대회(대회장 김인득·사진)가 19∼23일까지 서울 조선「호텔」「그랜드·볼륨」에서『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주체를 내걸고 세계 16개국 6백 명의 기독 실업 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 기독실업인 회는 한국 교회의 선교 열과 순수한 신앙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민간외교를 전개함 목적으로 국제 기독실업인 간의 우의 증진을 위해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를 서울에 유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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