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예금 고 10년 새 천억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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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구은행의 예금고가 9월말로 1천66억 원을 돌파, 지방은행의 대형화를 창립 10년만에 실현.
그 동안 대구은행은 소형 점포원칙과 은행문턱을 낮추어 서민과 중소 상인을 위한 은행이라는「이미지」를 구축, 비약적인 영업 성장을 가져왔다.
67년부터 10년 동안의 주주수도 창립 당시 1백24명에서 올해 3월말 현재 1천9백53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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