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유엔총회 연설서 실수|「팔레스타인」을 「파나마」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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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터」미대통령이 최초의 「유엔」총회 연설에서 긴장한 탓인지 실수를 저질렀다.
「카터」는 「팔레스타인」인 문제에 관해 연설하던 중 『「팔레스타인」인의 법적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목에서 『「파나마」인의 권리를 인정하자』고 실수를 하자 장내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유엔=김건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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