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특위 구성 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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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철 공화당 대변인은 5일 신민당이 박동선 사건 특별 조사위 구성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데 대해 성명을 발표 『박동선 사건은 우리 사직 당국에 의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한미간의 교섭을 통해 외교적 차원에서 사법적 차원으로 이행되어 한미간에 구체적인 조사 방안이 협의될 단계에 있으므로 구태여 국회 안에 특조위를 구성할 필요성을 갖지 않으므로 여당권은 그 결의안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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