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워스키 방한가능성 희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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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25일 동양】「리언· 재워스키」미 하원 윤리위원회 수석법률 고문이 박동선씨를 심문하러 서울방문을 시도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 스타」지가 24일 윤리위원회 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
신문은 또 위원회의 「앤드루· 타타글리노」(51)수석 보좌관도 지난 21일 사임. 그의 원래 직책인 법무성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신문은 각종 하원위원회위원들이 참여하지 않는 상황에서 위원회 조사관들에게 광범위한 증인 심문권을 주도록 하는 규칙수정안이 지난주 하원 표결에 붙여지지 않고 폐기된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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