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아파트6층 이상에 산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프랑스」에서 범인은 일반적으로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 고층 「아파트」6층 또는 그 이상 층에서 살며 나이는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남자이다. 그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외로우며 도시 소음과 고층「아파트」의 무관심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최근 「프랑스」법무상이 16개월 동안 「프랑스」범죄의 양상을 조사한 후 작성한 『폭력에의 대응』이란 이례적 정부 보고서에서 나타난 「프랑스」 범죄자들의 일반적 모습이다.
「파리」시민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20%는 자기 보호를 위해 유도를 배우고 싶다라고 했으며 53%는 총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