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자주 노선 강화|「티토」 방문 계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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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31일 동양】북괴는 「티토」「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중공과 소련에 대해 자주 노선 주장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중소 양국의 지배로부터 이탈하려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마이니찌」 (매일) 신문이 3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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